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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합류한 여자친구 새 앨범, 방시혁도 지원사격

#연예뉴스 l 2020-01-22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식구가 된 걸그룹 여자친구 새 앨범에 방시혁 대표 등 빅히트 사단 프로듀서진들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여자친구는 22일 오전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내달 3일 발매하는 새 미니앨범 '회: 래버린스'(回:LABYRINTH)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교차로'(Crossroads)를 비롯해 총 6곡이 담겼다.

앨범 작업에는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를 필두로 아도라(ADORA), 프란츠(FRANTS) 등 빅히트 사단 프로듀서들이 함께해 여자친구의 음악적 서사를 확장했다. 방 대표는 첫 트랙 '래버린스'와 마지막 트랙 '프롬 미'(From Me) 가사 작업에 참여했다.

이번 앨범은 2015년 데뷔해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등 '파워 청순' 콘셉트로 인기를 끈 여자친구가 빅히트 합류 이후 내놓는 첫 앨범으로 관심을 모았다.

그룹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소속된 빅히트는 지난해 7월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을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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