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지먼트 숲이 배우 남주혁과 전속계약을 했다고 6일 밝혔다.

매니지먼트 숲은 6일 "남주혁이 배우로서의 역량이 잘 발휘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며 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2014년 '잉여공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남주혁은 영화 '안시성'과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하백의 신부 2017', '눈이 부시게' 등에 출연했다.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과 영화 '조제'의 촬영을 마쳤으며, '리멤버', '스타트업', '히어(HERE·가제)' 등에 출연할 예정이다.

매니지먼트 숲은 공유, 공효진, 서현진, 정유미, 수지 등이 소속된 배우 매니지먼트사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