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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식스 “저희처럼 아름다운 도전하는 청춘에게 위로를”

#연예뉴스 l 2021-01-18


"눈 속에서 피어나는 '설중화'처럼,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은 피어난다는 메시지를 전달해주고 싶었어요."(전웅)

보이그룹 에이비식스(AB6IX)가 청춘의 응원군으로 돌아왔다. 18일 리패키지 앨범인 '살루트 : 어 뉴 호프'(SALUTE : A NEW HOPE)를 발매하는 이들은 소속사 브랜뉴뮤직을 통해 "저희와 같이 아름다운 도전을 하는 청춘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담았다"(이대휘)고 신보를 소개했다.

그는 "그 시대의 대중들이 원하는 음악을 들려드리려 한다"며 "요즘과 같이 어렵고 힘든 시기에는 힘이 될 수 있는 메시지를 음악으로 표현하고 싶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불시착'(STAY YOUNG)은 앨범 주제를 그대로 입은 곡으로 미디엄 템포의 팝 댄스 장르다. 박우진이 직접 작사·작곡했다.

박우진은 "전작인 '살루트'로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드렸다면, '살루트'로는 밝고 희망찬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으로 상반되는 매력을 보여 드릴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 밖에도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들의 마음을 녹여줄 일렉트로닉 팝·록 트랙 '아프리시티', 첫 단독 콘서트 현장에 있던 팬들의 함성을 담은 '앵콜' 등 신곡 3곡이 담겼다.

여기에 이전 앨범에 수록된 6곡, 리믹스 버전 2곡 등이 더해져 총 13트랙으로 구성했다.

멤버들은 일제히 추천 트랙으로 '앵콜'을 꼽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팬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지 못한지 약 1년이 지나면서 그리움이 짙어졌기 때문이다.

박우진은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팬분들의 환호와 함성을 들을 수 있어 정말 좋다"고 했고, 대휘는 "하루빨리 콘서트에서 팬분들과 함께 이 노래를 부를 날이 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사진 출처 : KBS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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