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과 김동률 등이 소속된 기획사 뮤직팜이 신인 아티스트 '이른'(E:Rn)을 선보인다.
23일 뮤직팜에 따르면 이른은 R&B(리듬앤블루스) 장르 기반의 싱어송라이터로, R&B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보컬리스트다.
지난 2017년에는 실력파 아티스트 11명이 함께한 프라이머리의 앨범 '신인류' 마지막 트랙인 '미지근해'의 피처링과 작사, 작곡에 참여하기도 했다,
그는 오는 28일 오후 6시 첫 데뷔 싱글을 공개할 예정이다.
뮤직팜은 이적, 김동률, 존박, 곽진언 등이 소속된 기획사로, 신인 아티스트를 선보이는 것은 곽진언 이후 약 5년 만이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뮤직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