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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김희재·윤정희 코로나 확진…연예계 오늘도 줄줄이

#연예뉴스 l 2021-07-2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가운데 연예계에서도 연일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TV조선 '뽕숭아학당'에 최근 출연한 박태환과 모태범이 확진된 이후 녹화를 함께한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들 사이에서도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지난 16일 장민호, 19일 영탁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20일에는 김희재의 확진 소식이 전해졌다.

'미스터트롯' 톱 6는 '뽕숭아학당'에 지난 13일 출연했던 박태환과 모태범이 확진되면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김희재는 영탁과 마찬가지로 당초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었으나, 전날 이상 증상을 느껴 재검사한 결과 확진이 나왔다.

매니지먼트사 뉴에라프로젝트는 "방역당국의 지침에 철저히 따를 것이며 충분히 안전한 상황이 확보될 때까지 필요한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룹 EXID 멤버이자 연기자로 활동 중인 하니(본명 안희연)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하니는 차기작으로 JTBC 드라마 '아이돌'을 선택해 촬영도 영향을 받지 않을까 우려가 있었지만, 해당 작품은 아직 본 촬영 시작 전이라 일정에 큰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JTBC 측은 "본 촬영 일정은 취소했고, 혹시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의심되는 스태프는 검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하니와 같은 소속사인 배우 윤정희도 감염됐다.

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윤정희는 혹시 모를 상황을 염려해 주기적으로 진행하던 선제 검사에서 양성 반응 통보를 받았다"며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정부의 지침을 이행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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