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들의 기상천외한 경제생활을 들여다보고 경제교육을 해주는 예능 '자본주의학교'가 시청자들을 찾는다.
KBS는 오는 31일 오후 9시 50분 '자본주의 학교'를 첫 방송 한다고 밝혔다.
'자본주의 학교'는 경제 관찰 예능으로 훗날 경제 주체가 될 10대들의 경제생활을 지켜보면서 자본주의 생존법인 '돈 공부'를 가르쳐준다.
홍진경이 MC를 맡았으며, 첫 녹화에서는 세뱃돈을 주식 계좌에 넣었다가 상장 폐지 직전까지 간 홍진경의 10대 딸 라엘이의 경험이 공개됐다.
프로그램에는 '돈 공부'를 할 10대들이 순차적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