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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4
재외동포를 위한 한국어 강좌
머리가 ( )질 듯 아프다.
'작고 단단한 물건을 두 쪽으로 가르다.'라는 의미를 갖는 이 말을 어떻게 써야 맞을까요?
뽀개다/빠개다
"머리가 빠개질 듯 아프다."
‘라면을 뽀개다, 장작을 뽀개다’와 같이 무언가를 조각낼 때, ‘뽀개다’라는 표현을 쓰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뽀개다’는 비표준어로 바른말은 ‘빠개다’입니다.
‘라면을 빠개다. 머리가 빠개질 듯 아프다’라고 써야 옳은 표현이라는 것,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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