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Go Top

한국어배우기

저 사람은 ____가 좋아

2021-10-30

재외동포를 위한 한국어 강좌

"저 사람은 (     )가 좋아."


‘악착같이 버티어 나가는 오기를 속되게 이르는 말’을 어떻게 써야 맞을까요?


깡따구/깡다구


"저 사람은 깡다구가 좋아."


‘악착같이 버티어 나가는 오기를 속되게 이르는 말’은 ‘깡다구’입니다. 간혹 이 말을 ‘깡따구’로 잘못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앞 글자가 된소리인 ‘깡’이다 보니, 뒤에 이어지는 ‘다’를 된소리인 ‘따’로 잘못 발음하게 되고, 결국 표기까지 잘못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맞는 표기와 발음은 모두 ‘깡다구’입니다.

‘깡다구’가 맞고, ‘깡따구’는 틀린 말이라는 것, 잊지 마세요!!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