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Go Top

한국어배우기

제 __에는 잘한다고 생각했나 보다

2021-11-06

재외동포를 위한 한국어 강좌

"제 (    )에는 잘한다고 생각했나 보다."


‘일의 형편 따위를 속으로 헤아려 보는 생각이나 가늠’을 의미하는 말을 어떻게 써야 맞을까요?


간/깐



"제 깐에는 잘한다고 생각했나 보다."


‘나름대로 판단하는 경우’, 흔히 ‘제 깐에는’이란 말을 종종 사용합니다. 그런데 이 말을 표기할 때 ‘제 깐에는’으로 써야 하는지, ‘제 간에는’이라고 써야 하는지 헷갈리는데요. 맞는 표기는 ‘깐’입니다. ‘깐’은 ‘일의 형편 따위를 속으로 헤아려 보는 생각이나 가늠’이란 의미를 갖는 말입니다. 따라서 ‘제 깐에는’이라고 써야 맞습니다.

‘제 간에는’는 틀리고, ‘제 깐에는’이 맞는 표현이라는 것, 잊지 마세요!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