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기다리는 여자
그 사랑을 지키려는 남자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위험한 운명에 맞서는 한 남자의 순애보와
지독한 운명으로 얽힌 세 남녀의 200여 년에 걸친
애틋하고 뜨거운 사랑 이야기가 지금 시작됩니다.
“난 당신의 흑기사니까.” 문수호 (cast. 김래원)
“당신을 만나면 인생을 되돌릴 수 있을까.” 정해라 (cast. 신세경)
“눈에 보이는 게 다가 아냐.” 샤론 (cast. 서지혜)
“이젠...모든 게 제자리로 돌아가야 해.” 장백희 (cast. 장미희)
“운명처럼 다가온 사랑, 시간을 거슬러 다시 시작된다”
12월 6일 밤 10시 첫방송 / 매주 수목 오후 10시 (16부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