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개
LA를 포함해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의 한인 장로들로 구성된 ‘남가주장로성가단’이 올해 3.1운동 100주년을 맞아서 특별한 3.1절 기념공연을 펼쳤다.
1992년에 창단된 남가주장로성가단의 단원은 약 80여 명.
남가주 전역 60여개 교회에 소속된 남성 장로들로만 구성돼 있으며, 매년 한차례 이상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다양한 공연무대에 초청되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차로 두 시간 떨어진 거리에서도 연습을 위해 장거리 이동을 마다하지 않는 열정이 27년째 화음을 이어오는 비결이 되고 있다고...
아울러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활동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김용식 단장(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 부회장)으로부터 남가주장로성가단의 활동 이야기를 들어본다.
∎ 주요 내용
- 남가주장로성가단 특별했던 무대
- 27년째 성가단 활동 이어오는 비결
- 달라진 한인사회 위상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