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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동남아 교류・협력 박차... 창립 10주년 맞은 한-아세안센터

#코리안로드 l 2019-03-26

한민족네트워크

사진 제공 : 한-아세안센터 홈페이지

∎ 소개


올해 2019년은 한국과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이 대화관계를 수립한지 30주년이 되는 해. 

그동안 한국과 아세안간 교역액은 30년 전 750억 달러에서 지난해 1,600억 달러로 두 배 이상 늘었고, 미국과 유럽연합에 이어 한국의 제3위 투자지역이 됐다. 

현 정부의 신남방정책으로 아세안 시장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아세안과 경제・외교・안보 활로를 넓히기 위해 창립된 ‘한-아세안센터’가 창립 10주년을 맞으며 앞으로 역할에 더욱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아세안센터는 한국과 아세안간 교역 증대, 투자 촉진, 문화·관광 협력 확대, 인적 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2009년 3월 서울에 설립된 정부간 국제기구로,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아세안 10개국(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태국, 싱가포르, 베트남)이 회원국으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올해 11월에는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정상이 참여하는 ‘아세안특별정상회의’도 개최될 예정이다. 

한-아세안센터 제4대 사무총장인 이혁 사무총장으로부터 그동안 센터의 역할과 주요사업 성과, 앞으로 계획 등을 이야기 들어본다. 


∎ 주요 내용


- 비영리 국제기구 ‘한-아세안센터’ 소개 

- 지난 10년간 센터의 주요사업과 성과 

- 아세안 시장의 중요성과 한상의 역할 

- 한-아세안센터 올해 중점 추진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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