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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과학의 이름으로 모국 발전을 꾀한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KSEA

#코리안로드 l 2019-04-02

한민족네트워크

사진 제공 : 오준석 교수,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홈페이지

∎ 소개


오는 8월 미국 시카고에서는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인 과학자들과 한국의 과학자 1천여 명이 함께하는 대규모 학술대회가 열린다. 

올해 ‘2019 한미과학기술 학술대회’에서는 특히 한국의 미세먼지를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는지를 놓고 국내외 대기환경 공학자들이 특별포럼을 진행할 예정이라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1971년 창립된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이하 KSEA. Korean-American Scientists and Engineers Association)’는 당시 워싱턴DC에서 공부하는 한인 유학생 60여 명에서 시작돼 이후 48년의 역사가 흐르는 동안 회원 약 1만 명이 넘는 명실상부한 한인 대표 연구단체로 성장했으며, 그동안 KSEA를 거친 과학자 중에는 한국정부의 초빙으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과 교수로 활동하는 등 한국 과학기술 발전에도 큰 역할을 해왔다. 

2019년 올해 학술대회는 ‘살기 좋은 사회를 위한 스마트 과학, 공학, 보건’을 주제로 국내외 1천여 명의 관계자들이 함께 하며, 미세먼지 포럼을 비롯해서 벤처 창업 지원, 젊은 과학자 포럼, 과학외교 포럼 등 다양한 분과별 전문가 심포지엄이 진행될 예정이다. 

KSEA 차기 회장으로서 ‘2019 한미과학기술 학술대회’를 이끌게 될 오준석 웨스턴미시간대 교수로부터 이번 대회 특징과 준비상황을 들어본다. 


∎ 주요 내용


- 1971년 창립된 KSEA 소개 및 주요활동

- 올해 8월 예정된 2019 학술대회 특징

- 특별히 한국 미세먼지 문제에 주목하는 이유 

- 대회까지 남은 준비와 향후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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