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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인도 8개 지역한인회 아우르는 재인도한인회총연합회

#코리안로드 l 2019-04-23

한민족네트워크

사진 제공 : 박의돈 재인도한인회총연합회장

∎ 소개


현재 인도에 진출한 한인 교민은 약 1만5천 명 정도로 추산된다. 

과거에는 수도인 델리(뉴델리) 중심으로 한인사회가 이뤄졌으나 차츰 경제 중심도시인 첸나이, 첨단 IT산업 중심지 벵갈루루 등으로 확산됐고, 현재는 인도 전역에 8개의 지역한인회가 구성돼 있다. (델리・뭄바이・콜카타・벵갈루루・첸나이・푸네・아마다바드・하이데라바드 한인회) 

이들 8개 한인회를 아우르는 재인도한인회총연합회는 각 지역한인회의 특성을 고려하고, 한인사회 공통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지난 2017년 공식 출범, 올해 제2대 신임회장으로 박의돈 델리한인회장을 추대하고 총연합회 위상을 다져나가고 있다. 

인도는 2015년 이후 해마다 7%대 경제성장률을 보이며 중국을 추월할 정도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신임 박의돈 회장은 대기업 주재원으로 인도와 인연을 맺은 후 인도의 가능성을 보고 현지에 터를 잡은 인도 전문가로, 전 코참인디아(재인도한인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박 회장으로부터 인도의 잠재력과 한인사회 확장, 총연합회 역할과 계획 등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주요 내용


- 인도 8개 지역한인회와 특징

- 재인도한인회총연합회 주요 활동

- 인도 시장의 성장 가능성 

- 한인회총연 역할 강화에 대한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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