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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한국영화 100년’ 기념 콘서트 개최한 ‘미주한인문화재단’

#코리안로드 l 2019-04-30

한민족네트워크

사진 제공 : 홍성구 미주한인문화재단(KACF) 사무총장 

∎ 소개


올해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해이자, 한국 최초의 영화가 탄생한지 100주년이 되는 해로, 이를 기념하는 특별한 콘서트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려서 관심을 모았다. 

(※ 한국 최초의 영화로 꼽히는 『의리적 구토』가 1919년 10월 종로에 있는 단성사 극장에서 처음 상영된 것을 한국영화의 시초로 삼고 있다.) 

지난 4월 21일, 애틀랜타 인근 둘루스의 한 극장에서 <대한민국 영화음악 콘서트>를 주최한 미주한인문화재단(대표 최은주)은 한국 영화음악의 다양성을 미주 사회에 알리고, 오케스트라 연주를 통한 악보화 작업을 추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설명하고 있다. 

애틀랜타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미주한인문화재단(Korean American Cultural Foundation. KACF)은 대한민국 영화제를 비롯해서 가곡과 아리아의 밤, 국악공연, 한국생활자기 전시회 등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한국문화를 소개하고, 한인 예술가를 발굴・지원하는데 힘쓰고 있다. 

2012년 출범에서 현재까지 미주한인문화재단이 펼쳐온 활동 내용을 홍성구 사무총장으로부터 들어본다. 


∎ 주요 내용


- 한국영화 100주년 축하 콘서트와 개최 의미

- 애틀랜타 거점으로 한 ‘미주한인문화재단’ 소개 

- 재단의 주요활동 내용, 운영의 보람과 고충

- 그 외, 애틀랜타 한인 문학회 활동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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