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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한글 아름다움 예술로 표현하는 “브라질 한인 캘리그래피협회”

#코리안로드 l 2019-06-04

한민족네트워크

사진 제공 : 설림 나성주 작가

∎ 소개


세계 유일한 독창적인 문자 ‘한글’의 아름다움을 캘리그래피 기법으로 예술화하는 한인 단체가 브라질 상파울루에 설립됐다. 

한인캘리그래피협회(회장 송진섭)는 “캘리그래피를 통해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글을 통해 브라질 현지 사회와 미래 아이들과 소통하기위한 것이 설립 목적”이라고 밝히고, 오는 8월15일 상파울루 ‘한국의 날’ 행사 전시회에서 회원들이 자신만의 개성으로 작품을 선보일 계획으로 작품 활동에 땀을 흘리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3월 출범한 ‘브라질 한인 캘리그래피협회’는 서예가이자 캘리그래퍼로 활동하는 나성주 (상파울루 한국의날 준비위원회 총괄기획단장) 작가를 포함해서 약 2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6년에 평창동계올림픽 홍보관에서 캘리그래퍼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 나성주 단장은 브라질 현지인들이 한글로 자신의 이름을 쓰는 것에 큰 관심을 보인 것을 떠올리며, 앞으로 한글 캘리그래피 활동이 더욱 확산돼 나갈 것을 기대하고 있다. 


∎ 주요 내용


- 브라질 한인 캘리그래피협회 출범 계기와 소개

- 한글 캘리그래피 장점과 현지 반응

- 상파울루 한국의날 행사 준비 상황

- 앞으로 계획과 동포 사회에 전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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