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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한국인의 뿌리 지켜가는 뉴질랜드 오클랜드한국학교, 윤예지 교사

#코리안로드 l 2019-08-27

한민족네트워크

사진 제공 : 윤예지 오클랜드한국학교 교사

∎ 소개


뉴질랜드에서 한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오클랜드에는 여러 곳의 한글학교가 있다. 

그 중에서도 오클랜드한국학교는 지역에 따라 북오클랜드, 서오클랜드, 동남오클랜드 세 곳으로 캠퍼스가 나뉘어져 있는 것이 특징. 

이 가운데 서오클랜드한국학교는 만3세 어린 유아에서 중학교 3학년까지 100여 명의 학생들과 13명의 교사가 주말마다 함께 한다. 

서오클랜드한국학교에서 교사로 활동하는 윤예지 씨는 3살 때 부모님을 따라 뉴질랜드로 이민 온 후 사실상 그도 현지에서 한글을 배웠다. 

한글학교 선배에서 이제는 선생님이 된 윤예지 씨가 가르치는 학생들은 중등반 10대 청소년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어가 어렵게 느껴지는 이민 2세대에게 보다 쉽고 재미있는 수업을 만들고자 노력 중이다. 

지난 7월에는 재외동포재단이 실시하는 한글학교 교사 초청연수에 참여해 수업사례를 발표하기도 했다. 

한글학교 학생에서 선배로, 또한 선생님으로 변신해 20대 젊은 열정을 보여주는 뉴질랜드 서오클랜드한국학교 윤예지 교사를 만나본다. 


∎ 주요 내용


- 뉴질랜드의 한글(한국)학교 현황

- 서오클랜드한국학교 특징과 자랑 

- 3살 때 이민 와서 한글을 배웠던 자신의 경험

- 한글학교 교사로서 포부와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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