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인물

연해주 한인 독립운동 대부 ‘최재형’ 기리는 “민족학교” 설립

#코리안로드 l 2019-10-08

한민족네트워크

사진 제공 : 문영숙 최재형기념사업회 이사장 


∎ 소개


일제강점기 당시 러시아 연해주에서 항일 독립운동을 주도한 최재형 선생의 순국 100주년을 앞두고, 러시아 우수리스크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고려인 후손들을 위한 “민족학교” 설립이 추진되고 있다. 

우선 지난 9월 20일에는 러시아 우스리스크에서 ‘고려인민족학교(교장 김발레리아)’가 문을 열고 고려인 청년들을 위한 한글교육을 시작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과 최재형기념사업회 등이 주도한 ‘고려인민족학교’는 그러나 현재 입주한 건물의 잔금을 내년 5월까지 치러야 하는 형편이라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후원이 절실한 상황인데, 이 문제가 해결된다면 최재형 선생(1860~1920) 순국 100주년을 맞는 내년에는 이름을 <최재형민족학교>로 개칭할 계획이다. 

최재형기념사업회 문영숙 이사장은 “한인마을마다 32개의 학교를 세웠던 최재형 선생의 뜻을 이어받아 고려인들의 한글교육과 긍지를 심어주는 중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히고 있다. 

당시 러시아에서 ‘페치카(러시아말로 난로)’로 불렸던 최재형 선생은 사업을 벌여 번 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독립운동자금을 지원했고, 항일 언론매체 발행과 민족학교 설립, 의병대 전투 참가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다 1920년 일본경찰에 체포돼 순국했다. 


∎ 주요 내용


- 최재형기념사업회 단체 소개 

- 러시아 우수리스크 ‘민족학교’ 개원과 남은 과제

- 독립운동가 최재형 선생의 업적

- 최재형 순국 100주년 의미와 우리의 역할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