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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미주 한인사회 목소리 키우는 김종대 OC한인회장

#글로벌 코리안 l 2019-10-25

글로벌 코리안

사진 제공 : 김종대 OC한인회장

미국 오렌지카운티 한인회를 이끄는 김종대 회장 

미국에서 3번째로 규모가 큰 오렌지카운티한인회를 이끄는 김종대 회장이 지난 10월 5일에 열린 세계한인의날에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했다. 

올해 오렌지카운티 한인커뮤니티의 40년 숙원 사업인 오렌지카운티 새 한인회관이 문을 여는데 앞장 섰고, 한인회 역사상 처음으로 회원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김종대 회장을 만나본다. 


오렌지카운티 새 한인회관 개관,

2019 세계한인의날 ‘국민훈장 동백장’ 수훈

김종대 OC 한인회장이 한국 외교부가 발표한 ‘2019 세계한인의날’유공 정부 포상자 명단에 포함돼,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김 회장은 OC한인들의 40년 숙원인 OC한인회관 건립을 성공적으로 마친 공로를 인정받아 동백장을 받게 됐다. 

오렌지카운티 한인커뮤니티의 40년 숙원 사업인 새 한인회관이 올해 초에 문을 열었다. 

김종대 한인회장은 “동포들의 성금으로 이룩한 회관을 차세대까지 연결하여 이들의 정체성을 찾고 꿈을 이루어 가는 베이스 캠프로 발전해 가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오렌지카운티 내에 명성있는 봉사 기관으로 거듭 발전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LA총영사관의 김완중 총영사는 김경자 이사장, 이용훈 수석 부회장, 민 김 수석 부이사장, 최학선 부이사장, 이종윤 이사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OC 수퍼바이저 위원회의 미셀 박 스틸 부 위원장은 에릭 허 부회장, 최해욱 부이사장, 변승덕 부이사장, 양현숙 부이사장, 조영원 부회장, 로즈 김 부 회장, 한명수 이사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한편 오렌지카운티 한인회관 새 회관 입주식에서 남문기 회장 1만달러(약정), 이용훈 수석 부회장 2,000달러(대형 TV)샬롬 합창단 1,550달러, 아리랑 합창단 1,550달러, 김태수 장로협의회 회장 1,100달러, 백인회 1,000달러, 권석대 씨 외 CTS 합창단 800달러, 장모집 식당 500달러, 김주덕 이사 500달러, 정영태 샬롬 자문위원 300달러, 배기호 씨 300달러, 허상길 보좌관 220달러, 원기종 이사 220달러, 주명숙 한국문화예술협회 회장 100달러 등의 기금이 기부됐다 

오렌지카운티 새 한인회관은 지난 3월 11일 문을 열었다. 


동포들에게 

한인 행사 때마다 권익 신장을 위해 참여를 많이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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