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Go Top

인물

“이민자도 시민” 권익 대변 35주년... 민권센터

#코리안로드 l 2019-12-10

한민족네트워크

사진 제공 : 차주범 민권센터 선임 컨설턴트

∎ 소개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두고 있는 “민권센터(MInKwon Center for Community Action)”는 1984년에 조직된 비영리 시민단체로, 저소득층과 소외된 이민자, 한인 및 아시아계 미국인을 위한 커뮤니티 활동과 경제・사회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무료로 시민권 신청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하고, 집을 차압당하는 문제라거나 영어를 잘 하지 못해서 생기는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는 등 다양한 정보 제공과 커뮤니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뚫고 나간다 (Breaking Through)”라는 주제로 열린 설립 35주년 기념행사에서는 이민자를 위한 여러 법제화에 성공한 올 한해를 정리해보는 자리도 마련됐는데, 민권센터는 올해 이뤄낸 주요 성과로 ▲서류미비 학생들에게도 주정부 학자금을 지원하는 ‘뉴욕주 드림액트 시행’을 비롯, ▲그린라이트법 통과 ▲렌트안정법 개혁 ▲2020센서스 시민권 보유 질문 철회 등을 꼽았다. 

지난 35년간 이민자 권익 보호에 앞장섰고, 앞으로도 모든 사람을 위한 경제적, 사회적 정의 실현을 위해 활동하게 될 “민권센터” 이야기를 차주범 선임 컨설턴트로부터 들어본다. 


∎ 주요 내용


- 창립 35주년을 맞은 민권센터 소개

- 드림액트 시행, 그린라이트법 통과... 의미는?

- 동고동락하는 민권센터 식구들, 전문 변호사와 실무진

- 차세대를 위한 민권센터 과제와 향후 방향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