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개
1만 명이 안되는 과테말라 한인사회에도 한인 차세대 모임이 출범했다.
한인사회 규모가 크지 않은 만큼 ‘차세대’의 범위를 만 20세 이상에서 50세 미만으로 조금 넓게 잡은 것이 특징.
과테말라한인차세대모임(Next Generation Korea-Guatemala) ‘넥스젠 코구아’는 과테말라 차세대들 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분야별 차세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청소년 멘토링, 청소년 진로 선택을 위한 설명회 등을 앞으로 개최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과테말라 한인 청소년들이 한민족 정체성을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한국문화 홍보 및 한인 이민사 자료화 작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넥스젠 코구아의 초대 회장을 맡은 권선아 회장으로부터 과테말라 한인사회 특징과 차세대 모임 출범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 주요 내용
- 과테말라 한인사회 규모와 특징
- 기존 한인회와 차별화된 ‘차세대’ 모임 결성 배경
- 넥스젠 코구아 향후 활동방향
다른 단체들과의 협력과 지원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