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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현지 국립도서관에 ‘코리아 코너’ 만드는 라오스한인회

#코리안로드 l 2020-01-21

한민족네트워크

사진 제공 : 정우상 라오스한인회장 

∎ 소개


배낭여행자들의 천국으로 불리는 라오스는 경제 규모가 크진 않지만, 평균 경제성장률 6%를 넘는 기회의 땅으로도 알려지고 있다. 

라오스에 거주하는 한인 교민들은 약 3천 명 정도로,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해 라오스를 찾는 인구가 점차 늘고 있다. K-pop 등 한류 콘텐츠 인기도 크게 높아졌다. 

라오스한인회 제13대 회장에 이어서 올해 14대 회장으로 임기를 이어가고 있는 정우상 회장은 2004년 중고차 무역업을 하기 위해 라오스를 찾았다가 현지에 정착했으며, 매년 5월 교민 노래자랑, 한-라오스 친선의 밤, 어린이날 한마당 축제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라오스 국립도서관 안에 ‘코리아 코너’ 설립을 위한 계획을 추진 중이다. 

현재 리모델링 공사를 하고 있는데 올 상반기 중에 코리아 코너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단란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라오스한인회의 올해 계획을 정우상 한인회장으로부터 들어본다. 


∎ 주요 내용


- 여행자들이 꼽는 라오스의 매력 

- 라오스 한인사회 규모와 특징 

- 한인회 활동과 코리아 코너 설립 계획 

- 기회의 땅 라오스 진출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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