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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국내 거주 고려인동포 돕는 ‘광주고려인마을 고려인법률지원단’

#코리안로드 l 2020-02-04

한민족네트워크

사진 제공 : 광주고려인마을

∎ 소개


한국에 거주하는 고려인동포들이 가장 많이 모여 사는 광주광역시 월곡동 고려인마을에는 동포들의 법률적 문제를 상담하고 지원해주는 ‘고려인법률지원단’이 활동하고 있다. 

2017년 8월에 결성된 지원단은 광주・전남 지역 변호사와 노무사들로 구성돼 있으며 매주 월요일 저녁마다 무료로 법률상담을 이어가고 있다. 

우리말에 서툰 고려인동포들은 대개 육체노동을 하는 건설현장과 제조공장에서 일하거나 농촌 일용직 등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아서 한국어를 제대로 배울 기회도 부족하거니와 열악한 노동환경 속에서 불공정 계약을 맺어도 제대로 항의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고려인법률지원단(단장 강행옥)에 따르면 지원단이 결성된 2017년 8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약 2년여 기간 동안 접수된 850여 건의 상담 사례 가운데 퇴직금 지급 지연을 포함한 임금체불이 70%인 600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산업재해 미보상 및 부동산 임대차 불공정계약, 교통사고, 채권채무, 성폭행 등의 피해 사례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법률 상담과 함께 소송 대리, 국내법 교육 등의 공익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고려인법률지원단의 활동을 강행옥 단장(변호사)로부터 들어본다. 


∎ 주요 내용


- 자발적으로 모인 고려인법률지원단 변호사와 노무사들

- 2년여 활동기간 중 주요 상담 사례들 

- 피해를 줄이기 위한 조치와 예방 교육

- 국내 거주 고려인동포에 대한 인식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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