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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캐나다 한인을 위한 비영리 자선단체 ‘러브 토론토’

#코리안로드 l 2020-02-18

한민족네트워크

사진 제공 : 정충대 사무간사

∎ 소개


지난 2016년 설립된 비영리 자선단체 ‘러브 토론토’는 캐나다 한인사회에서 어렵고 힘든 이민생활을 이어가는 이들을 돕고자 출발했다. 

의료보험이 없는 한인들을 위한 무료진료 서비스를 비롯, 정신건강상담, 법률상담, 어르신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아리랑시니어센터) 등 크게 4가지 서비스 활동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유학생의 경우도 법적으로는 유학생 보험에 가입해야 하는데 유학생 보험을 가입하지 않고 오는 유학생들이 많고, 워킹홀리데이나 파트타임 근무자, 체류신분을 상실한 경우(불법체류) 등 여러 사유로 인해 의료보험이 없는 경우가 상당수이고, 주거지를 마련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계약상의 문제 등 법률적으로 취약한 부분에서도 도움을 제공하는데 힘쓰고 있다. 

현직 가정의, 방사선의, 변호사 등 한인 봉사자들과 함께 사랑과 나눔 활동을 이어가는 ‘러브 토론토’를 정충대 사무간사의 소개를 통해서 만나본다. 


∎ 주요 내용


- 비영리 ‘러브 토론토’ 설립 취지

- 무료 진료 및 정신건강, 법률 상담 서비스

- 함께하는 한인 자원봉사자들

- 그간의 활동 성과 및 향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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