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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시드니올림픽 남북 공동입장 20주년... ‘평화’ 기치 드높이는 기념행사 열린다

#코리안로드 l 2020-08-25

한민족네트워크

사진 제공 : 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

∎ 소개


지난 2000년 9월 시드니올림픽에서는 올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개회식에서 남북이 공동으로 입장하며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았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시아·태평양지역회의(부의장 이숙진)가 시드니올림픽 남북 공동입장 20주년을 기념해 관련 동영상 제작 및 기념행사를 추진하며 관심을 모은다. 

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는 최근 『20년 전 평화, 12년 후 꿈(Peace 20 years ago…Dream 12 years later)』 이란 제목의 영상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동영상 링크 https://youtu.be/PsYV-mH-Bvc

당시 올림픽 개막일이었던 9월 15일을 즈음해서는 동영상 상영 및 사진과 자료 전시회, 관련 학술행사도 준비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속에 조심스럽지만 온라인을 통해서 한반도 평화 정착의 메시지를 부각할 예정이다. 

이숙진 부의장은 이번 기념행사에 대해 “올림픽 정신인 ‘평화 구현’ 가치를 부각하고, 오는 2032년 올림픽 남북 공동개최의 당위성을 국제사회에 알리겠다”고 그 의미를 강조했다. 


∎ 주요 내용


- 20년 전, 시드니올림픽 공동입장 조명 의미

- 12년 후, 2032년 올림픽 남북 공동개최 기대감

- 코로나19 상황 속 준비 상황 

- 한반도 평화 구현을 앞당기는 해외동포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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