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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창립 14주년... 국제결혼 여성들의 모임, 월드킴와

#코리안로드 l 2020-09-22

한민족네트워크

사진 제공 : 정나오미 월드킴와 총회장

∎ 소개


국제결혼과 함께 해외로 이주해서 정착한 한인 여성들의 모임, 월드킴와(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World-KIMWA)가 현지시간으로 9월 11∼13일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공항에서 ‘제1회 차세대 리더십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올해로 창립 14주년을 맞는 월드킴와(총회장 정나오미)가 처음으로 여는 제1차 차세대 리더십 컨퍼런스에서는 월드킴와의 상임고문인 리아 암스트롱(김예자)의 아들인 찰스 암스트롱 박사(미 한반도 동북아정세전문가)와 회원 자녀인 매릴린 스트릭랜드 워싱턴주 제10지구 연방하원 후보 등이 강사로 나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정나오미 총회장은 “미주한인 이민역사가 시작된 샌프란시스코 지역에서 열리는 차세대 컨퍼런스는 월드킴와가 글로벌 여성단체로의 도약과 봉사활동 영역을 확대하기 위한 자리”라면서 “특히 해외입양인까지 포용해 한민족의 정체성을 심어주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설립된 월드킴와는 미국, 영국, 독일, 호주 등 현재 16개국에 40개 지회를 두고 있으며, 2020년 세계대회는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오는 9월 25~26일 양일간 온라인 화상으로 개최된다. 


∎ 주요 내용


- 월드킴와 제1회 차세대 컨퍼런스 의미

- 월드킴와 창립 배경과 주요활동

- 국제결혼 한인 여성들의 위치와 역할

- 창립 14주년을 너머 향후의 활동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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