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개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 하용화)가 온라인 비즈니스 플랫폼인 ‘옥타몰(OKTAMALL.COM)’을 개설해 국내 우수제품의 해외수출 지원에 나섰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무역 거래마저 어려워진 현실을 타개하기 위한 대안 중의 하나로 주목되는 ‘옥타몰’은 전 세계 68개국, 140여개 지회를 두고 있는 월드옥타 회원사를 대상으로 K-방역용품과 각종 장비・시설, 한국산 수산물, 우수 생활용품 등 500여 종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B2B(Business to Business. 기업간 전자상거래)를 기반으로 7천여 명의 월드옥타 회원들이 바이어로 참여해 국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 판매와 수출 지원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경종 온라인플랫폼 사업단장(월드옥타 전 블라디보스토크 지회장)은 “옥타몰을 계기로 많은 한국 중소기업 제품들이 해외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기를 기대하며 한인경제인들과 모국 기업이 상생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주요 내용
- 새롭게 개설한 옥타몰 소개
- 일반 쇼핑몰과 다른 점, 기대효과
- 코로나19 시대 무역인들의 고충
- 위기 극복을 위한 상생과 격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