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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진흥재단” 미국 정규학교 ‘한국어반’ 개설에 앞장

#코리안로드 l 2020-10-13

한민족네트워크

사진 제공 : 한국어진흥재단

∎ 소개


지난해 미국 캘리포니아주의회는 해외 최초로 10월 9일을 ‘한글날(Hangul Day)’로 지정했다. 이처럼 미주 지역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계속해서 높아지는 가운데, 최근에는 풀러턴 교육구의 3개 학교가 한국어반을 신규 개설하는 성과도 있었다. 

풀러턴 교육구와 MOU를 체결한 한국어진흥재단(이사장 모니카 류)은 미국 초중고 정규학교에 한국어반 개설을 추진하고 홍보하는 비영리 단체로,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상황 속에서도 남캘리포니아주 5개 학교에서 한국어반이 신규 개설돼 현재 남가주 지역에서만 한국어반 운영학교가 76개교에 이르고 있다고... 

한국어진흥재단은 지난 1994년 미국 대학입학 자격시험 SATⅡ에 한국어를 포함시키기 위해 설립된 후 현재까지 한국어반 개설과 확장, 한국어반 교사연수 지원 등의 활동을 펴고 있으며, 앞으로 한국어를 AP(Advanced Placement·대학과목 선이수제) 과목으로 승격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밝히고 있다. 

미국 종양방사선학 전문의이자 한국어진흥재단 이사장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펴고 있는 모니카 류 이사장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주요 내용


- 한국어진흥재단 설립 배경과 주요활동

- 미국 정규학교 한국어반 개설 현황

- 한국어반 확산에 따른 정규교사 양성의 중요성 

- 설립 26주년 한국어진흥재단의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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