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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신임 이사장에게 듣는다

#코리안로드 l 2020-12-01

한민족네트워크

사진 제공 :  재외동포재단

∎ 소개


지난 11월 4일 재외동포재단 제10대 이사장으로 김성곤 이사장이 취임했다. 4선 국회의원 출신의 김성곤 이사장은 해외동포 750만 시대 ‘한민족 화합’에 최선을 다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성곤 신임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널리 인간세계를 이롭게 하라’는 뜻의 홍익인간(弘益人間) 가치는 한민족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의 건국이념이자 대한민국의 교육이념이다. ‘홍익인간’이 한민족 정체성의 중심철학이 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아울러 “코리안은 고려(高麗)라는 말에서 나왔다. 한자로 높을 ‘고’, 고울 ‘려’ 즉 ‘매우 아름답다’는 뜻으로, 코리안이 이름값을 할 수 있도록 재단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세계 한인회장들이 모여 친목을 다지는 「세계한인회장대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처음 온라인으로 진행된다는 소식도 전한다. (12월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현장행사를 최소화하고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

3년 임기를 시작한 김성곤 이사장은 지난 15대와 17, 18, 19대 국회의원 및 국회 사무총장을 역임했으며, 국회 의정활동 당시 민주당 세계한인민주회의(재외동포위원회) 수석부의장과 열린우리당 재외동포정책기획단장 등을 맡기도 했다.


∎ 주요 내용


- 재외동포재단 신임 이사장으로서 취임 소감

-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재단 고민과 계획

- 임기 중 역점과제로 꼽는 것은

- 한인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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