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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하버드대 있는 보스턴에 ‘소녀상’ 건립 추진하는 매사추세츠한인회

#코리안로드 l 2021-03-09

한민족네트워크

사진 제공 :  매사추세츠한인회

∎ 소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자발적 매춘부'로 왜곡한 하버드대학교 마크 램지어 교수의 논문에 대한 비판이 국제적으로 커지는 가운데, 재미 한인사회에서도 이에 항의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하버드대학이 위치한 보스턴 매사추세츠주에서는 한인회 주최로 지난 3월 6일 하버드대 앞에서 규탄 집회도 열렸다. 하버드대 앞에서 항의 시위가 열린 것은 문제의 논문이 지난달 초 일반에 처음 알려진 지 한 달여 만에 처음이다. 

매사추세츠한인회 서영애 회장은 “이번 '램지어 논문 철회 및 규탄 대회'에 매사추세츠를 비롯해 인근 버몬트주, 로드아일랜드주 한인들과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가했고, 대다수가 한인이었으나 한국계가 아닌 미국인 참가자들도 여러 명 나와 태극기를 흔들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서영애 회장은 보스턴 내에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스턴 일대 한인 유학생들의 모임인 위홉(Wehope)에서 몇 년 전부터 추진해온 소녀상 건립 운동에 한인회도 적극 힘을 더하기로 뜻을 모았다. 


∎ 주요 내용


- 처음으로 하버드대학 앞에서 가진 규탄집회 

- 위안부 왜곡 논문 사태를 바라보는 한인사회 분위기

- 보스턴 내 소녀상 건립 추진과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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