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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미국 정규학교에 한국어반 개설 진흥… 한국어진흥재단, 제1회 문애리상 시상식

#코리안로드 l 2021-12-21

한민족네트워크

사진 제공 : 한국어진흥재단

■ 소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본부를 두고 있는 한국어진흥재단(이사장 모니카 류)이 올해 새롭게 발간한 교재인 “에픽 코리안(Epic Korean)” 출판기념회 및 제1회 문애리상 시상식을 지난 12월 4일 성소피아 내 허핑톤센터에서 가졌다. 

올해 처음 제정된 제1회 문애리상 수상자로 최경미,·김성경 교사, 새뮤얼 도블라샨 할리웃고교 교장, 라타샤 벅 교장이 선정됐다. 

미네소타대 교수를 지낸 문애리 박사는 1990년대 캘리포니아주 초·중·고교를 찾아다니며 한국어반 개설을 권유했고, 한국어반 확산을 위해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만든 인물. 

모니카 류 한국어진행재단 이사장은 문 박사의 이런 노력에 기초해서 현재 미국 내 초·중·고 학교에 개설된 한국어반이 250여개에 달한다고 밝혔다. 


1995년 발족한 한국어진흥재단은 미국 내 정규학교에 외국어로서의 한국어반을 개설, 확장 함으로써 한국어와 한국문화역·사에 대한 이해와 위상을 높이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는 새로운 한국어교재 “에픽 코리안(Epic Korean)”도 발간했다. 

전문 집필진과 함께 3년간 정성을 들여 발간한 Epic Korean 교재 시리즈는 문법 위주가 아닌 의사소통 위주의 학습으로 15명의 캐릭터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한국어를 익힐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 


■ 주요내용 


- 문애리 박사는 누구인가 

- 미국 내 한국어반 현황과 한국어진흥재단 역할

- 새로 발간된 교재 “에픽 코리안”  

- 미국 AP시험 한국어 포함 청원운동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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