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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한식 마스터 클래스’

#코리안로드 l 2022-06-28

한민족네트워크

사진 제공 :  주시드니한국문화원

■ 소개


호주의 대표 음식축제인 ‘굿푸드앤와인쇼(Good Food and Wine Show)’ 시드니 행사에 참가한 한국문화원이 “한식 마스터클래스” 강좌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로 ‘굿푸드앤와인쇼’에 10년 연속 참가하는 주시드니한국문화원은 한식에 대한 호주 현지인들의 인지도가 매년 향상되는 것을 실감하고 높은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한식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수 있는 세 종류의 한식 마스터클래스를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 동안 매일 4회씩 총 12회를 진행했다. 

△문화원의 한식 강좌 강사이자 현지 매체에서 한국 음식을 활발히 소개 중인 헤더 정(Heather Jeong) 셰프의 ‘김치 마스터클래스’, △다윈 및 애들레이드에서 활발히 활동해온 한식 요리사 이충재 셰프의 ‘전(Korean Pancakes) 마스터클래스’, △발효 전문가 샤론 플린이 한식 양념의 기본이 되는 ‘발효’에 대해 소개하는 ‘발효 마스터클래스’ 등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였다. 

김지희 주시드니한국문화원장은 “매년 호주 현지인들의 한식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실감하며 뿌듯함도 느끼지만 훨씬 더 다채로운 한식의 매력과 맛을 소개하고자 하는 책임감도 생긴다”라며 “현지인과 한식을 잇는 가교역할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외에도 “호주 매씨 가족의 한국소풍 이야기” 등 시드니 현지에서 진행되는 한국문화원의 다양한 행사 소식을 들어본다. 


■ 주요내용 


- 성공리에 마친 ‘한식 마스터클래스’ 현지 반응

- 해마다 높아지는 현지인들의 한식에 대한 관심

- 100년 전 한국을 사랑한 호주 매켄지 부부 이야기 

- 팬데믹 이후 하반기 문화원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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