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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노력… 서만교 민주평통 베이징협의회장

#코리안로드 l 2023-01-17

한민족네트워크

사진 제공 :  서만교    

■ 소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한반도 평화통일에 필요한 정책안을 건의하고 자문을 얻기 위해 만들어진 기구로, 이름을 줄여서 이름을 줄여서 흔히 ‘민주평통’이라고 불린다. 해외에도 현지 사정을 잘 아는 동포들을 중심으로 45개의 해외 지역협의회가 운영되고 있다.

이 가운데 서만교 민주평통 베이징협의회장이 ‘2022년 평화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 유공 자문위원에 대한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았다. 

서 회장은 포스코ICT 중국법인장 출신으로 현재 유통업체 바리티의 최고경영자(CEO)이다.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13년간 활동하다가 지난 2021년 9월 제20기 협의회장에 취임했다.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는 지난해(2022년)에는 재외동포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통일골든벨’ 대회를 열었고, 베이징 한인과 조선족동포 기업인 함께하는 ‘한민족 한마음 걷기대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교류의 시간을 마련했다. 

한국과 중국이 외교관계를 수립한지 30년을 넘어서지만 최근에는 남북관계 뿐 아니라 코로나19 방역 규제로 인한 한중관계 경색이라는 어려움도 처해 있는 게 사실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한반도 평화와 한중 교역 개선을 실마리를 어떻게 풀어나가면 좋을지 서만교 베이징협의회장의 의견을 들어본다. 


■ 주요내용 


- 민주평통 국민훈장(석류장) 수훈 소감

- 통일골든벨 및 한민족 한마음 걷기대회 

- 베이징의 코로나19 상황과 한중교역 어려움 

- 한중수교 30년을 넘어선 양국관계 발전을 위한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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