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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차세대 재외동포를 위한 정책과 과제는? 재외동포청에 바란다…

#코리안로드 l 2023-05-30

한민족네트워크

사진 제공 : 김영근 세계한인네트워크 대표■ 소개


오는 6월 5일 재외동포청 출범을 앞두고 현지화하는 한인 차세대의 한민족 정체성을 확립하고 모국과의 유대감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5월 1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재외동포정책포럼에서는 ‘차세대 재외동포 정책과 과제’를 주제로 전문가들이 모여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포럼 주최측 중의 한 명인 김영근 세계한인네트워크 대표는 "한인 이민 역사가 120년을 넘어서면서 주된 구성원이 2∼4세로 바뀌었고, 이 중에서도 청소년의 비중은 200만여 명에 이른다"며 "거주국 문화에 익숙한 이들을 적극적으로 끌어안는 정책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고 전하고 있다. 

또한 오는 6월 출범하는 재외동포청에 대해서도 재외동포 단체와 한인사회의 기대가 크다. 

환영의 목소리와 더불어서 보다 실질적이고 세부적인 역할을 해주길 주문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김영근 대표는 “250만 재미동포, 200만 재중동포, 80만 재일동포들이 처한 역사적 환경과 처한 상황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각기 사정에 맞는 맞춤형 재외동포 정책이 꼭 필요한 시기”라는 점도 강조하고 있다. 


■ 주요내용 


- 재외동포 비영리기구인 세계한인네트워크 

- 재외동포청 출범에 거는 기대와 당부 

- 향후 동포정책에서 ‘차세대’가 중요한 이유

- 각 지역별, 역사별 특수성과 재외동포에 대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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