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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소식

한인 입양인들, 평창을 응원하다... 국제한국입양인봉사회 ‘인카스’

2017-12-18



∎ 소개

해외로 입양된 한인들의 모국방문과 체류, 통역봉사 등의 활동을 해온 국제한국입양인봉사회(회장 정애리) 인카스(InKAS)가 이번에는 평창동계올림픽 응원에 나선다.
입양인 출신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와 감독을 응원하기 위해 해외 각지에서 한인 입양인들의 응원단으로 찾아오는 것.
응원단은 미국, 캐나다, 노르웨이 등지에서 한인 입양인 30여명과 봉사회 관계자 등 약 40여명으로 구성돼 내년 2월 평창동계올림픽 기잔에 평창, 강릉, 정선 등의 경기장을 돌게 된다.
평창동계올림픽에 한국 국가대표로 나서는 입양인 출신의 선수와 감독은 여자 아이스하키의 박윤정(미국명 마리사 브랜트) 선수, 프리스타일 스키의 이미현(미국명 재클린 글로리아 클링) 선수, 그리고 2006 토리노동계올림픽에서 스키 동메달을 획득한 김봉석(미국명 토비 도슨)이 이번에는 감독으로 평창 무대에 나선다.
인카스의 정애리 회장은 최근 프랑스 방문에서 입양인들이 한국문화전도사로 탈바꿈해 한국을 알리고 있는 모습에 감격했다고 말하고 있다.


◾ 주요내용

- 평창동계올림픽에 한인 입양인 응원단 꾸리게 된 배경
- 평창에 한국 국가대표로 나서는 입양인 출신의 선수들
- 각 나라 한인 입양인들이 한국문화 전도사로 나서는 모습
- 인카스 내년도 활동 계획과 평창 응원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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