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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태안 '관광ㆍ레저 기업도시' 24일 착공

Write: 2007-10-24 13:24:52Update: 0000-00-00 00:00:00

태안 '관광ㆍ레저 기업도시' 24일 착공

태안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기공식이 24일 충남 태안 천수만 간척지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이완구 충남도시자, 지역 주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인사말을 통해 기업도시는 지역균형발전의 핵심사업이라고 지적하고 수도권 집중의 지역 분산을 위해서는 백년대계의 장기계획을 통해 이뤄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태안 관광레저 형 기업도시는 천수만 일대 천460만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되며 100층 높이의 빌딩이 들어서는 테마파크와 108홀 규모의 골프장, 국제 비즈니스단지 그리고 웰빙 타운 등이 들어서게 됩니다.

태안기업도시는 오는 2020년까지 모두 9조156억원이 투입되며 4조원이 넘는 생산유발 효과와 16만명에 달하는 고용창출 효과는 물론 연간 780만 명 이상의 관광객 유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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