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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체부, '트래블링 코리안 아츠' 11개 프로그램 일정 공개

Write: 2018-08-06 11:09:27Update: 2018-08-06 15:05:32

문체부, '트래블링 코리안 아츠' 11개 프로그램 일정 공개

Photo : YONHAP News

해외 각국을 돌며 우리 문화와 예술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인 '트래블링 코리안 아츠'가 올해 18개국 23개 도시에서 진행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은 이달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2018 트래블링 코리안 아츠' 프로그램 11개를 선정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전통예술 명인들이 꾸미는 '판 굿'은 브라질 상파울루와 칠레 산티아고,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열립니다.

지난해 북미를 순회한 민요 록밴드 '씽씽'의 공연은 10월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한국음악 축제인 케이뮤직 페스티벌 개막 무대에 오릅니다.

전시 프로그램으로는 한미사진미술관 기획전 '서울에서 살으렵니다'가 필리핀 마닐라와 중국 베이징, 일본 도쿄에서 개최됩니다.

숙명여대박물관과 북경복장학원 민족복식박물관이 주관하는 '한국의 색' 전시도 베이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2014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트래블링 코리안 아츠'는 지난해까지 50여 개국을 돌며 다채로운 우리 문화와 예술을 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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