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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러 상원의장 "김정은, 일방적 비핵화조치 계획 없어...러시아 연내 방문할듯"

Write: 2018-09-11 08:16:03Update: 2018-09-11 09:49:21

러 상원의장 "김정은, 일방적 비핵화조치 계획 없어...러시아 연내 방문할듯"

Photo : YONHAP News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비핵화를 위한 어떠한 일방적 조치도 계획하지 않고 있으며 올해 안으로 러시아 방문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발렌티나 마트비옌코 러시아 상원의장이 밝혔습니다.

북한 정권수립 70주년을 맞아 러시아 대표단을 이끌고 방북했던 마트비옌코 의장은 현지시간 10일 귀국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은 방북 결과를 설명했다고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마트비옌코 의장은 "북한은 미국으로부터 제재 완화와 같은 화답적이고 단계적이며 동시적 행보를 기다리고 있다"면서 "이 때문에 그들은 미국과 협상과 접촉을 계속하고 자신들에 대한 요구가 제시되는 것뿐 아니라 상대편의 반응도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 위원장은 비핵화의 길을 계속 따라가고 한국과 대화의 길로 가고 뒤이어 통일을 달성하려는 굳건한 의지를 갖고 있다"면서 "나는 그냥 선언이 아니라 그가 진실로 그것을 원하며 그것을 위해 많은 일을 하고 있음을 확신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마트비옌코 의장은 또 김 위원장이 러시아를 공식 방문할 준비가 돼 있으며 방문을 원한다고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마트비옌코 의장은 평양에 도착한 이튿날인 지난 8일 김 위원장과 면담하고 푸틴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한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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