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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여자골프 4주 연속 세계 랭킹 1위

Write: 2018-09-11 11:41:18Update: 2018-09-11 13:30:36

박성현, 여자골프 4주 연속 세계 랭킹 1위

Photo : YONHAP News

박성현이 4주 연속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박성현은 11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평점 8.20점을 받아 세계 1위를 유지했습니다.

태국의 에리야 쭈타누깐은 7.90점으로 2위를 기록해 박성현과의 격차가 0.3점으로 벌어졌습니다.

오는 13일 개막하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은 박성현과 쭈타누깐의 세계 1위 경쟁에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유소연과 박인비가 3위와 4위를 유지했고,렉시 톰슨(미국)과 이민지(호주), 펑샨샨(중국)이 지난주와 같은 5위,6위 7위에 올랐습니다.

김인경이 10위를 기록하는 등 한국 선수는 지난주와 변동없이 4명이 10위 안에 자리했습니다.

고진영은 지난주보다 한 계단 올라선 11위를 기록했고, 지난주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투어 메이저 대회인 일본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신지애가 6계단 상승한 22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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