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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비건 미 대북대표,외교부 찾아 비핵화 평화체제 협의

Write: 2018-09-11 16:28:01Update: 2018-09-11 17:10:06

비건 미 대북대표,외교부 찾아 비핵화 평화체제 협의

Photo : YONHAP News

비핵화 협상 담당자로 임명된 뒤 우리나라를 방문한 스티브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11일 외교부를 방문했습니다.

비건 대표는 먼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예방하고, 한반도 정세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남·북·미 정상이 합의한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정착 목표가 달성될 수 있도록 비건 대표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이후 비건 대표는 비핵화 협상의 한국측 대표인 이도훈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과 회담을 가졌습니다.

두 대표는 우리 특사단 방북 결과와 비핵화 평화체제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습니다.

또 남북 정상회담과 유엔 총회 등 중요한 외교일정을 앞두고 한미 간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14일로 예정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 등 남북 관계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남북은 13일 오전 10시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군사실무회담을 열 예정입니다.

양측 대표단은 정상회담의 주요 의제인 비무장지대, DMZ 내 공동유해발굴과 감시초소 시범 철수, JSA 비무장화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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