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국제

중·러, ‘밀월’ 과시…북핵 ‘공동 대응’ 강조

Write: 2018-09-12 07:49:10Update: 2018-09-12 08:58:29

중·러, ‘밀월’ 과시…북핵 ‘공동 대응’ 강조

Photo : KBS News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러시아를 방문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의 결속을 과시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이 러시아가 4회째 여는 동방경제포럼에 처음 참석해 푸틴 대통령과 올해 들어서만 세 번째인 정상회담도 가졌습니다.

시 주석은 유엔헌장의 취지와 원칙을 확고히 지키고 일방주의와 보호무역주의에 함께 대항할것이라고 말해 미국을 직접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미국을 향한 견제 메시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푸틴 대통령도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를 수호해야 한다고 맞장구쳤습니다.

두 정상은 북핵 문제에 대해서 북미 관계 정상화가 한반도 문제 해결을 위해 중요한 요소라며 공동 대응도 강조했습니다.

양국 국경지역인 동시베리아 자바이칼에서는 대규모 연합 군사훈련도 시작됐습니다.

이번 훈련은 1981년 이후 러시아군 사상 최대 규모 훈련입니다.

중·러 양국 모두 미국과 대립하는 상황에서 '전략적 밀월관계'가 본격화됐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