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오는 18일부터 4일간 서울 광진구 광장동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일본, 중국, 아세안, 유럽지역회의 소속 해외 자문위원을 대상으로 제2차 해외지역회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일본 427명, 중국 327명, 아세안 620명, 유럽 455명 등 총 23개 협의회 소속 자문위원 1,8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위원들은 기조강연, 주요 업무보고, 통일과 외교 정책 등 주요 정책 설명 등을 듣고 토크쇼와 분임토의, 정책건의 등에 참여할 계획입니다.
참석자들은 또 강원도 철원 DMZ 생태평화공원, 금강산철도, 고석정, 양구의 두타연, 펀치볼, 을지전망대 등도 돌아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