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인천대,`베트남에 4번째 분교` 설립
Write: 2018-10-02 13:19:22 / Update: 2018-10-02 14:10:19
국립 인천대학교는 베트남국립농업대학교에 한국어학당 분교를 설립하기로 협정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대 한국어학당 해외분교`는 한국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해외의 많은 어학 연수생들에게 인천대가 제공하는 한국어 교육 기관으로,중국 웨이하이와 다렌,연변대 등 3개 학교에 이어 이번 `베트남국립농업대`는 4번 째입니다.
`베트남국립농업대`는 1956년에 설립된 하노이의 종합대으로 이번 분교 설치로 앞으로 한국에서 공부하려는 베트남 유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천대는 또,몽골 제2의 도시인 `다르항`시가 최근 새로 만든 도심 거리을 `인천대 거리`로 이름지었다며,앞으로 몽골과의 교육연구 교류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