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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김홍도 '삼공불환도' 보물로 지정…56년 만에 보물 2000호

Write: 2018-10-04 09:39:47Update: 2018-10-04 14:41:46

김홍도 '삼공불환도' 보물로 지정…56년 만에 보물 2000호

Photo : KBS News

단원 김홍도가 그린 삼공불환도가 보물이 되면서 보물의 지정 번호가 2000호에 이르렀습니다.

문화재청은 순조의 천연두 완쾌를 기념해 김홍도가 병풍에 남긴 그림인 '삼공불환도'를 보물 2000호로 지정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보물 지정 번호 2000호가 나온 건 1962년 문화재보호법이 제정되면서 서울 숭례문과 서울 흥인지문을 각각 국보 1호와 보물 1호로 지정한 지 56년 만입니다.

문화재청은 진도 쌍계사 목조석가여래삼존좌상, 대구 동화사 목조아미타여래삼존상, 자치통감 129권에서 132권을 이번에 함께 보물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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