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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올해 8월까지 폐업한 편의점 수, 이미 지난해 전체보다 많아"

Write: 2018-10-12 11:00:09Update: 2018-10-12 11:18:00

"올해 8월까지 폐업한 편의점 수, 이미 지난해 전체보다 많아"

Photo : YONHAP News

올해 8월 말까지 폐업한 편의점 수가 이미 지난해 폐업한 편의점 수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정유섭 의원이 CU,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4개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폐업점포수가  천9백개로 2017년 전체 폐업점포수인 천3백67개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월 말 기준 개업점포수는 2천5백13곳인데 비해 폐업점포수는 천9백개에 달해, '개업점포수 대비 폐업점포수 비율'을 뜻하는 폐업률은 75.6%로, 지난해 폐업률 24.8%보다 크게 증가했습니다.

지역별 폐업률을 보면 광주 122.9%, 경남 110.7%, 서울 102.4% 등으로 이들 지역은 편의점 개업보다 폐업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 의원은 "편의점 수가 매년 10% 이상 증가하면서 2014년 약 2만6천개에 달하던 편의점이 지난해 약 3만7천개로 급증했다"며 "과도한 출점 경쟁을 자제함으로써 점주들에게 일정 수익을 보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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