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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반년 만에 노사정 대표자 회의 열려…"국민연금 특별위원회 등 논의"

Write: 2018-10-12 16:10:05Update: 2018-10-12 16:17:02

반년 만에 노사정 대표자 회의 열려…"국민연금 특별위원회 등 논의"

Photo : YONHAP News

노동계와 경영계, 정부 대표자가 함께 고용노동 정책과 경제·사회 정책을 논의하는 노사정 대표자 회의가 반년 만에 열렸습니다.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S타워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제4차 노사정 대표자 회의를 열어 국민연금 관련 특별위원회 설치와 업종별 위원회 설치 등을 논의했습니다.

회의에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김주영 위원장,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김명환 위원장, 한국경영자총협회 손경식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박용만 회장, 고용노동부 이재갑 장관, 그리고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문성현 위원장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지난 4월 23일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에서 열린 제3차 회의 이후 반년 만에 열렸습니다.

애초 제4차 회의를 지난 5월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열 예정이었지만, 같은 달 22일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를 골자로 한 최저임금법 개정안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를 통과한 뒤 민주노총이 불참을 선언해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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