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정치

문 대통령, 이르면 9일 후임 경제부총리 인선

Write: 2018-11-09 07:59:18Update: 2018-11-09 08:58:22

문 대통령, 이르면 9일 후임 경제부총리 인선

Photo : YONHAP News

현 정부 출범과 더불어 나라 경제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아왔던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교체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르면 9일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임 인선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김 부총리 교체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제기되는 데 대해 아세안과 에이펙 순방을 위해 문 대통령이 출국하는 13일 이전에 인사가 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9일에 후임 인선이 이뤄질 가능성에 대해서도 열려있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국회 예결특위에 출석한 김 부총리는 사의를 밝힌 상황에서 예산 관련 답변을 하는 게 적절한지를 묻는 야당 의원 질의에 끝까지 소임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김 부총리 후임으로는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홍 실장은 현 정부 출범 직후 국무조정실장으로 발탁돼 부처 간 업무 조율을 맡아왔으며 이낙연 총리의 신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부총리와 함께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도 교체가 거론되고 있지만 구체적인 시기는 관측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김 부총리와 장 실장은 지난해 5월 현 정부 출범과 함께 경제 투톱으로 합류했으며 문 대통령은 당시 직접 인선 결과를 발표하면서 이들을 각각 경제전문가와 실천 운동가라고 소개했습니다.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