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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여야, '채용비리 국정조사' 합의…국회 이틀 만에 정상화

Write: 2018-11-21 15:51:33Update: 2018-11-21 16:08:18

여야, '채용비리 국정조사' 합의…국회 이틀 만에 정상화

Photo : YONHAP News

여야가 공공기관 채용비리 국정조사를 실시하는 조건으로 국회 정상화에 합의했습니다.

여야 5개 정당 원내대표는 21일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을 갖고 공공부문 채용 비리 의혹과 관련한 국정조사를 정기국회 후에 실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지난 5일 '여야정 상설협의회'에서 합의한 법안처리를 위해 3당 실무협의를 재가동해 정기국회 내에 반드시 처리하도록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음주운전자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의 '윤창호 법'과 사립유치원 비리 근절 관련법 등 민생법안을 정기국회 내에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여야는 아울러 지난달 15일 무산된 국회 본회의 처리 법안은 오는 23일 본회의를 열어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여야 합의에 따라 예결위는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470조 원 규모의 예산안 심사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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