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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KBS·세종학당, 해외 한국어·한국 문화 보급 나선다…방송 컨텐츠 적극 활용

Write: 2018-12-04 08:47:27Update: 2018-12-04 10:16:12

KBS·세종학당, 해외 한국어·한국 문화 보급 나선다…방송 컨텐츠 적극 활용

Photo : KBS News

KBS와 세종학당이 해외에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보급하기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KBS와 세종학당재단이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서 체결에 따라 세계 56개국 177곳의 세종학당은 내년부터 KBS 해외 채널의 고품격 콘텐츠를 한국어 교육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KBS는 해외 세종학당에 「KBS World」 채널과「KBS World 24」 채널을 무상으로 제공합니다.

세종학당재단은 해외 한국어 교육과 한국 문화 보급 사업을 총괄하기 위해 설립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입니다.

「KBS World」 채널은 드라마와 예능 중심의 다국어 채널로서 전 세계 108개국에 송출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해외방송 채널입니다.

「KBS World」 채널은 특히 동남아 주요 지역에서 CNN, BBC, NHK, CCTV 등을 시청률에서 크게 앞서며 한류 확산에 중추적 역할을 해왔습니다.

「KBS World 24」 채널은 뉴스와 다큐멘터리 등 한국어 프로그램을 미국과 일본, 러시아/CIS 등지의 해외 동포와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방송하고 있습니다.

내년 초부터는 ‘가요무대’와 ‘6시 내 고향’, 대하드라마 등 KBS 대표 콘텐츠를 대폭 보강 편성할 계획입니다.

KBS는 아울러 ‘K-POP 월드 페스티벌', ‘퀴즈 온 코리아’, ‘K-러시’, ‘서울 인스타스’ 등 한류 특화 프로그램들을 제작 방송해 한류 확산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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