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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北 리용호 만난 시진핑 "북·미 대화 지지..중국과 소통 협력해야"

Write: 2018-12-08 09:39:04Update: 2018-12-08 17:11:33

北 리용호 만난 시진핑 "북·미 대화 지지..중국과 소통 협력해야"

Photo : KBS News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리용호 북한 외무상을 만나 북·미 대화와 남북 관계 개선을 지지하면서 중국과의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해외 순방에서 돌아온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귀국 후 첫 공식 일정으로 리용호 북한 외무상을 만나 제일 먼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안부를 전하며, 올해 3차례 중국을 방문한 김 위원장과 소통 협력했던 것을 상기시켰습니다.

시 주석은 북·미 협상과 관련해선 북한과 미국이 서로 '합리적 우려'를 고려해 평화 회담을 진전시켜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남북이 화해 협력하길 지지한다고도 덧붙이면서 이 과정들에서 중국과의 협력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리 외무상은 한반도 비핵화 실현에 북한이 계속 힘쓸 것이라고 화답했습니다.

리 외무상은 앞서 왕이 외교부장과 만나 지난 1일 열린 미·중 정상회담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에서도 비핵화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미국과 무역 갈등은 휴전했지만 한반도 문제에는 협력을 약속한 중국이 북·중 간 소통 협력을 강조하면서 교착 상태에 빠진 북미 협상 등에서 어느 수준의 역할을 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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